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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사주 팔자 용신으로 직업 선택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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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신으로 문과, 이과 나누는 법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여덟 가지의 용신을 문과이과로 어떻게 나눠야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수(癸), 갑목(甲), 을목(乙) , 병화(丙) 용신은 문과적 성향 을 띄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정화(丁), 경금(庚), 신금(辛), 임수(壬) 용신은 이과적 성향을 가졌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계갑을병(癸甲乙丙), 정경신임(丁庚辛壬)  을 보시면서 본인의 사주를 한번 잘 연구해 보시기 바라고 문과와 이과의 차이는 고등학생 시절 어렴풋이 알고는 계십니다. 대충 "뭐 이런 게 문과지, 저런 게 이과지"라고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계갑을병(癸甲乙丙)은 문과적 성향인데 이 용신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인간 사회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문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저도 을목(乙)에 태어난 사람으로 써 문과적 성향이 짙은 경향이 있습니다.

 

2. 용신으로 보는 문과

계갑을병(癸甲乙丙) 에 태어난 분들은 대체적으로 인간의 본질이나 이런 문과적 성향 등 인본주의적 사고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연구하려고 하는 게 특징입니다. 사람의 어떤 관계에서 어떤 도덕심이나 인간관계에서 어떤 윤리, 사회생활에 대한 윤리 등등 이런 것에 대한 연구를 하시는 분들이 많고 주로 어떤 사회 조직과 교육 이런 거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단어들을 조금 취합해 보면 사람이라는 기준에서 모든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사람을 우선시해서 조금 살아가는 성향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문과적인 성향으로 나눠봤고 계갑을병(癸甲乙丙) 에 태어나신 분들의 취미도 보면 인문학 관련 서적을 좋아하시고 자기 계발, 어떤 감동 스토리, 예술적 성향 이런 인문학적 성향들을 보통 취미 생활로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대화에서도 같은 주제를 가지고도 대화나 논의를 할 때 돈에 대해서 주제를 놓고 해도 '인간이 돈을 벌었을 때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이렇게 주제가 바뀝니다.

 

3. 용신으로 보는 이과

이과적 성향을 보겠습니다. 정경신임(丁庚辛壬) 에 태어나신 분들이 이과적인 성향을 가진 용신들인데 이과 산업과 기술의 발전을 연구하는 학문에 관심이 있거나 공부하시는 분들입니다. 정경신임(丁庚辛壬) 은 인문학적 사고가 아니고 어떤 산업적인 사고와 효율성을 제일 많이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이 항상 생각하는 거는 어떻게 하면은 산업에 대한 발전 그리고 어떤 기술에 대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까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가지십니다. 그리고 기술 개발에 어떤 관심도 있으시지만 주로 문과적 성향을 갖는 용신들은 사람의 본질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면 이과적 성향을 갖는 용신 분 용신을 갖고 계신 분들은 부 와 돈 버는 방법 이런 산업적인 것에 더 관심을 많이 갖게 되신다는 것입니다.

 

3. 문과, 이과에 따른 직업 형태

그래서 문과적 성향(癸甲乙丙)에 용신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보통 직종들이 사람을 다루고 사람들과 함께하고 사람들에 관련된 이러한 직종을 선택하는 성향들이 많이 두드러집니다. 이과적 성향(丁庚辛壬)에용신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물건 또는 기술을 다루는 법에 종사하는 경우가 대다수를 이루게 됩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같은 다큐를 본다고 해도 문과적 성향(癸甲乙丙)에 있는 용신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인간극장 혹은 자연의 어떤 생태계 혹은 사람이 어떻게 해야지만 행복해질까?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이런 종류의 다큐들을 주로 관심 있게 보십니다. 물론 이분들도 기술 관련 다큐들도 보시는데 인간극장, 생태계 관련 다큐 보단 관심이 덜 합니다. 잘 이해가 안 되고 별로 감동이 없어서 와닿지 않아서 그냥 좀 보시 다 잠들고 흥미를 잃습니다.

이과적 성향(丁庚辛壬)의 용신을 갖고 계신 분들은 같은 다큐를 봐도 반도체의 기술에 관련된  21세기 산업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이런 종류의 다큐들을 자주 보십니다. 그리고 경제학에 관련된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 수 있나 아니면 내가 하루의 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시간을 절약해서 조금 더 일에 집중할 수 있는가 이런 종류의 다큐를 아마 보실 겁니다. 그래서 같은 부부가 살아도 어떤 분은 이과적 성향 용심을 갖고 어떤 분은 문과적 성향을 갖고 계신 분이 계실 텐데 두 분이 만나면은 같은 주제를 가지고 싸우는 이유가 아마 이런 성향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정확히 나눠지지는 않지만 글을 보시고 내가 문과 인지 이과인지 한번 차이를 보시고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설명을 드릴 건데 제가 오늘 포스팅한 이 용신과 다음 포스팅에 설명드릴 희신의 결합에 따라서 문과적 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이 이과적 직업에 활동하시는 분도 계시고, 이과적 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문과적 성향을 가진 직업 활동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예를 들면, 물건을 생산하는 회사에 근무를 한다고 하면 이과적 성향을 가진 직업 환경입니다. 하지만 문과적 성향을 가진 분이 이곳에서 하는 일이 또 있습니다. 문과적 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이과적 직업 환경에 가시면 시장 조사를 하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왜냐하면, 시장조사라는 게 사람이 이런 물건을 만들었을 때 어디서 감동 포인트를 어디서 만족을 할까 이런 것들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생산이나 물건이나 기술을 연구할 수 있는 분들한테 전달해 줘야지만 실제로 물건이 만들어지고 상품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내 용신을 기준으로 희신의 배합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서로가 이렇게 교차되면서 직업을 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문과적인 성향을 가진 용신이니까 무조건 문과적 직업을 선택하시는 것도 아니고, 이과적 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반드시 이과적 직업을 선택하셔야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요즘에 직업은 굉장히 다양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용신과 희신이 배합이 됐느냐에 따라서 직업군도 굉장히 다양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은 내가 문과적 성향(癸甲乙丙)의 용신인지 이과적 성향(丁庚辛壬)의 용신인지에 대해서 한번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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