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후크엔터 14년 동안 임원진 근무 0원 정산 책임론

가수 이선희님이 2002년에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설립이 된 이래에 2018년까지 총 14년에 걸쳐서 회사 경영진으로 근무를 해온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이승기님의 0원 정산 사태에 대해 책임론이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11월25일에 텐아시아가 이선희님이 2002년에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설립 이후에 2006년부터 시작해서 2010년까지 거의 4년 정도를 제외하고, 후크 소속사
등기 임원으로 지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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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이 2002년 ~ 2006년까지 후크 소속사의 이사로 등재가 됐고, 2006년에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서 2010년에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에 2018년까지 거의 8년 동안이나 사내이사로 지내 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선희님은 2002년부터 2004년 06월까지 회사 대표 이사로 소속사를 이끌어 오기도 했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이선희님의 매니저 출신 권진영 대표님이 라이브극장 상호로 1998년에 개업을 했는데요.

이후에 이선희님이 대학로에서 밴드 공연을 하던중에 이승기님을 발탁했고, 직접 개인으로 영입을 한 후에 2002년에 라이브극장 상호명이 후크엔터테인먼트 상호로이름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선희님은 지난해에 권진영 대표님이 167억원의 금액에 해당하는 지분을 모든 직원한테 무상으로 증여를 한 가운데, 이선희님이 아티스트 중에서 제일 많은 26억원의 금액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이승기님과 이서진님은 각각 15억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후크엔터테인먼트의 1호 가수이면서 가수 이승기님을 발굴했던 것으로도 잘 알려진 이선희님이 '가수 이승기 정산 0원 사태'를 알면서도 방관을 했던 것인지, 그리고 책임론이 엄청 큰 이슈로 전해질 전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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